유행성 결막염 휴가 물놀이통해 감염위험
유행성 결막염 휴가중 물놀이 통해 감염위험
물놀이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가지에서 유행성 결막염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눈 사진은 무섭기 때문에 하나만 그림으로 가져왔습니다. 위키하우에서는 결막염 치료방법이 잘 나와있네요. 아래에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이란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결막염입니다. 결막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붓고 눈물이 나는 증상이 있으며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5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두통, 눈물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눈꼽과 눈충혈, 눈 이물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근육통과 감기 증상을 나타낼수도 있다고 합니다.
눈이 가렵고 빨갛게 변하고 눈꼽과 눈물이 많아지며 눈에 뭐가 들어간 느낌이 나는 경우 결막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대로 더러는 근육통이나 감기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결막염 증상을 보이는 사람 5명 중 1명은 10세 미만의 아동이라고 하는데요. 아동의 경우 증상이 나타나도 방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합니다.
결막염 자체는 가벼운 질환이지만 방치하는 경우 각막염, 각막 상피결손 등 시력저하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심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