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번호, 모르는 번호 검색 좋은 사이트 소개합니다.

Posted by YupKim
2018. 7. 13. 12:54 생활Tip사전

스팸번호, 모르는 번호 검색 좋은 사이트 소개합니다.

얼마전 네이버에서 모르는 번호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 웹서핑을 하다보니 모르는 번호 검색 사이트 좋은 곳이 있어서 추천하려고 글을 씁니다.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 베이스 라는 사이트인데요. 한국 최대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Missed-Call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Missed-Call.com

사이트를 들어가면 붉은 색이 강렬하게 느껴지는데요.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듯 합니다. 



검색창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검색을 누르면 아래에 조회결과가 나옵니다. 




스팸번호를 넣고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 번호도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깨끗하네요. 



모르는 번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게시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게시판입니다. 



보이스피싱전화 맞냐? 이 번호 무슨 번호냐? 등의 질문이 올라오고 답변도 달 수 있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스팸번호 같다 하면 이렇게 스팸번호 검색을 한번 해 보고 받는것이 좋습니다. 나는 안 속아! 하면서 받다가는 정신없이 당할 수 있으니까요. 조심하는게 최선입니다. 



층간소음 법적기준 어느정도 까지일까?

Posted by YupKim
2018. 7. 13. 10:46 생활Tip사전

요즘엔 다가구 주택이 많고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있어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와 다툼이 많아졌습니다. 층간소음 분쟁이 심한 경우 살인까지 이어지는 이런 시대에 살고있는데 층간소음 법적기준과 배상액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한번씩 윗 집에서 의자나 테이블 끄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드르륵- 하면서요. 그런데 자주 나는 소리가 아니고 다른 소음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층간소음이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이란

입주자 또는 사용자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이나 '음향기기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소음을 말합니다. 


윗집에서 가구를 끄는 소리, 걷는 소리, 뛰는 소리, 말소리, 공사나 못 박는 소리, 텔레비전 소리, 음악 소리가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예들입니다. 위층, 옆 집, 아래 층 에서 소음의 영향을 줄 수있습니다.


화장실, 다용도실 등에서 급수,배수로 인한 소음은 제외입니다.




층간소음 법적기준

층간소음의 법적기준이 있습니다. 



직접충격 소음 : 뛰거나 걷는등 동작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공기전달 소음 : 집적충격이 아닌 공기로 전달되는 소음 (텔레비전, 음향기기, 말소리)




2005년 6월 30일 이전에 사업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의 직접충격 소음은 기준에 5dB을 더한값을 적용합니다. 


최고소음도는 1시간에 3회 이상 초과할 경우 층간소음 기준을 초과한것으로 봅니다. 



소리크기는 dB로 표시하는데 10dB 증가하면 소리는 10배 강해집니다. 20dB은 10dB보다 2배 강한 소리가 아닌 10배 강한 소리가 됩니다. 


층간소음은 심각할 경우 신고하여 조정을 받을 수도 있으며 배상액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신고와 배상액이 두려워서가 아닌 '내 이웃이 내 친구라면' 하는 마음으로 먼저 배려하고 조심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휴대용 젖꼭지 소독기 카노 베베

Posted by YupKim
2018. 7. 12. 23:56 생활Tip사전


휴대용 젖꼭지 소독기 카노 베베

해외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에 필요한 육아용품! 휴대용 젖꼭지 소독기 카노 베베. 2주간의 필리핀 여행과 3일간의 지방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카노 베베 입니다. 

젖병을 사용하는 영아의 경우 모유수유가 아닌 경우 우유를 먹고 젖꼭지를 씻고 소독을 해야하는데요 해외에 가거나 장거리 여행을 갈 때 젖꼭지를 소독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카노 베베 

휴대용 소독기 카노 베베를 지인에게 빌려 사용해봤습니다. 근데 계속 쓰라고 주네요. 


하루정도 여행이라면 소독 필요없이 젖꼭지 몇개를 챙겨가면 되지만 장거리 여행의 경우에는 사용하고 씻어서 또 사용해야합니다. 숙소라도 있으면 끓는물에 열탕 소독하면 되지만 이동중에는 소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럴 때 카노 베베를 사용하면 쉽게 살균이 가능한데요.



7분동안 작동해서 젖꼭지나 쪽쪽이를 살균할 수 있습니다. 켜놓고 잠시 후에 보면 꺼져있으면 다 된거예요! AAA건전지 2개로 작동하며 젖꼭지나 쪽쪽이를 넣어서 상단에 있는 버튼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젖꼭지를 끼울 수 있으며 젖꼭지 홈에 끼워 고정시키고 아래 뚜껑을 닫아줍니다. 



상단에 있는 버튼을 한번 누르면 불이 깜빡이고 한번 더 누르면 살균이 시작됩니다. 건전지는 상단 뚜껑을 열면 안에 들어있습니다.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공항에서 젖꼭지를 씻어야해서 생수로 씻은 다음 카노 베베로 살균하여 다시 사용한 기억이 있네요. 급할때도 7분이면 되니 금방 할 수 있습니다. 


영아의 경우에는 살균소독이 꼭 필요하니 장거리 여행갈때 써보세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