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장마 예상시기 휴가계획짜기

Posted by YupKim
2019. 6. 7. 08:11 흥미로운 이야기
 

2019 장마 예상시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벌써 장마 시작이 아닌가 걱정을 해서 출근하는 길에 2019 장마 예상시기를 검색해봤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장마가 아닐까 할 정도로 그치지 않고 있는데요. 비가 오래 온다고 장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 장마 시작은 되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마란 '오랫동안 지속해서 내리는 비'를 말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초여름부터 장마가 시작하여 7월 즘 끝나왔습니다. 그 시기를 장마철이라고 하는데요. 2019 장마 예상시기도 아마 그와 비슷할 거로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2019 장마 예상시기는 6월 말에 시작하여 7월 초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태풍들로 인해 조금 더 늦춰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작년에도 강한 태풍이 발생했는데 올해도 그와 비슷하게 발생할 거라고 합니다. 

평년보다 올해 2019년 장마가 더 늦게 시작하는 이유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이 아닌 좀 더 좌측, 중국 쪽으로 확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장마기간이 6월 중순부터인데 올해는 조금 더 늦게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부지방 보다 남부지방에 비가 더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으니 남부지역 분들은 대비를 확실히 하셔야 겠습니다.

 

 

장마는 보통 제주도에서부터 먼저 시작하여 장마전선이 점점 올라오면서 끝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제주도가 장마기간이 제일 빠르고 끝나는 날도 가장 빠릅니다.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은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제주도보다 늦게 시작하여 늦게 끝나게 되고요. 

장마이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니 7월초중순부터 엄청나게 더워질것을 예상해봅니다. 저는 장마를 피해 7월말 즈음에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장마 끝나고 바로 다녀오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2019 장마 예상시기는 위와 같지만 기상청에서는 지역별 차이가 클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그때 예보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이겠죠? 사실 기상청도 날씨를 정확하게 예상하기는 힘듭니다. 오죽하면 기상청 체육대회날에 비가온다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이렇게 제 스스로 2019 장마 예상을 해보았는데요. 작년부터 태풍과 여름 장마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제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만 하시되 완전히 믿지는 마시고 항상 날씨를 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이상 2019 장마 예상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