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엽 뜻 비슷하게보이는 신조어

온라인이나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조어 커엽. 이제는 신조어라고 하기에는 오래 된 말이지요. 커엽이 대체 무슨 뜻일까요?

'커엽'을 글자 그대로 보면 '귀엽'과 비슷합니다. '귀엽다' 대신에 '커엽'으로 줄여 사용합니다. 

신세대들의 효율성을 따진? 바꾸고 싶어하는 성질? 을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귀엽을 쓰려면 'ㄱ ㅜ ㅣ ㅇ ㅕ ㅂ' 이렇게 6번의 타이핑이 필요한데 '커엽'은 'ㅋ ㅓ ㅇ ㅕ ㅂ' 5번의 타이핑으로 가능합니다. 

사실 효율성과는 조금 멉니다. 효율성은 제가 생각해본 이유입니다. 

효율을 따지기 보다는 그냥 바꾸고 싶어 귀엽을 커엽으로 바꿔쓴것 같습니다. 야구 선수 커쇼는 귀쇼라고 불리니까요.

커엽 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좋페 뜻, 좋탐 뜻. 페이스북용어를 알아봅시다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인기를 입어 지금까지 대표적 SNS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스북과 다른 SNS들로 인해 우리의 생활들도 많이 바뀌었는데요. 시간이 나면 항상 핸드폰을 쳐다보게 되었지요. 

페이스북을 하는 젊은 세대들은 페이스북에 관련된 신조어들도 만들어내며 활발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2018 신조어에도 오른 좋페, 좋페와 더불어 비슷한 뜻을 가진 좋탐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좋페 뜻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 페이스북 메신저로 대화를 걸겠다' 입니다. 

좋페 도 많이 줄인것 같은데 더 줄여서 '조페', 'ㅈㅍ'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친구와 소통을 하는 방식중 하나로 현실에서 친구가 아니더라도 페이스북으로 맺은 친구와 이런 기회를 통해서 가까워질 수도 있겠네요. 

좋탐 뜻

2018 신조어들은 저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입니다. 정말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젊은 세대라고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문찐'에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찐빵이 연상되는 문찐은 '찐따'가 들어가있는 말이기 때문에 찐이라는 단어가 들어갑니다. 

문찐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