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

요나나스 클래식을 돌바나나 이벤트로 받은 후에 들뜬 마음으로 과일 아이스크림을 해 먹어보았습니다. 냉동 딸기를 사오고 바나나를 잘 익힌 후에 냉동실에서 얼려서 요나나스 클래식으로 분쇄?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 시작합니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에 마트에 갈때마다 바 아이스크림과 쭈쭈바, 콘 아이스크림등을 사와서 하나씩 먹는데요. 건강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해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요나나스 클래식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냉동 딸기와 냉동 바나나 두가지를 번갈아가며 요나나스에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실 솔직한 후기는, 맛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에 견줄 수 없습니다. 과일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파는 아이스크림들 보다는 덜 달수밖에요.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맛을 포기하더라도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바나나 7-8개, 냉동딸기 10개 이상 넣은것 같은데 직접 그자리서 만들어 먹고도 소분한 통이 5-6개 정도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나나스 클래식 기기안에 냉동과일이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마무리할때 긁어내어야 합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기계이긴 하지만 조금 번거롭긴합니다. 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걸까요?

이제 15개월 아기도 너무 좋아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자꾸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그릇만 주려고 했는데 두 그릇을 줬습니다. 

시럽이나 다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는다면 더 맛있게 즐길 수도 있겠지요. 다음에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요나나스 클래식 후기.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 였습니다.

돌바나나 경품이벤트. 요나나스 클래식 이벤트 당첨기

평소 바나나를 좋아해서 자주 사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하나, 지에스 슈퍼마켓에서 하나를 산 적이 있었습니다. 둘다 돌 바나나였는데 돌 바나나 이벤트 쿠폰 종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요나나스 클래식이라는 과일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주방용품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 쿠폰이 2개여서 당첨의 기대를 안고 돌바나나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하러 들어갔습니다. 이벤트 쿠폰 넘버와 바나나를 산 지점을 적어서 응모를 하는것인데 처음으로 넣은 쿠폰 넘버가 당첨됐습니다. 사실 쿠폰 2장이 헷갈려서 바나나 산 매장을 잘못 넣었는데 그게 당첨이 되어서 운인가? 싶었습니다. 

처음에 당첨되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들뜬 마음에 다음 쿠폰도 입력해봤는데 역시나 두번째 쿠폰은 당첨되지 않았습니다. 

요나나스 클래식에 대해 한번 찾아보니 가격이 3만원대였습니다. 오... 바나나 하나 사서 3만원 주방용품을 득템하다니! 그리고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자주 사서 냉동고에 넣어놓고 먹는 편인데 건강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계라서 더 좋았습니다. 

귀여운 후르츠볼도 같이 왔습니다. 요나나스에 사용하는 후르츠 볼입니다. 

한 3주 기다리니 배송이 왔더라고요. 요나나스 클래식과 귀여운 아이스크림 그릇과 스푼이 왔습니다. 몇일전 한번 사용해봤는데 쉽지는 않더라고요... 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돌바나나 경품이벤트. 요나나스 클래식 당첨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