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을 알아보자!

Posted by YupKim
2018. 6. 23. 00:10 생활Tip사전

벌써 2018년 6월이 지나가고있습니다. 보통 7월부터 여름이라고 하는데 지난주부터 낮 체감 날씨는 벌써 여름인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해서 복날 더위를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2018 초복, 중복, 말복 날이 언제인지 알아봅시다.




삼복더위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가장 더운 기간을 일컫는 초복, 중복, 말복을 삼복이라 부릅니다.



2018 복날. 초복 중복 말복

초복 - 7월 17일 화요일
중복 - 7월 27일 금요일
말복 - 8월 16일 목요일







무더위의 대표 아이콘인 복날이 오면 삼계탕과 백숙 맛집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영양이 많은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어서인데요. 삼계탕과 백숙은 언제먹어도 맛있지만 복날에 먹으면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여름이 제철인 수박도 인기가 많아집니다. 한통에 10,000원 하던 수박이 15,000원, 20,000원 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요즘 복날에는 더운날 뜨거운 삼계탕이나 백숙을 먹기보다 간편하게 시켜먹을 수 있는 치킨도 많이 먹습니다. 닭고기를 먹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일까요? 어쨌든 맛있는 음식 먹고 건강하면 최고아니겠습니까



2018 복날을 잘 기억하셨다가 초복 중복 말복 잘 챙기셔서 무더위를 이겨냅시다!! 지금까지 2018 초복 중복 말복. 2018 복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

Posted by YupKim
2018. 6. 22. 20:37 카테고리 없음


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


요나나스 클래식을 돌바나나 이벤트로 받은 후에 들뜬 마음으로 과일 아이스크림을 해 먹어보았습니다. 냉동 딸기를 사오고 바나나를 잘 익힌 후에 냉동실에서 얼려서 요나나스 클래식으로 분쇄?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먹어봤습니다. 요나나스 클래식 사용법과 후기. 시작합니다.


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에 마트에 갈때마다 바 아이스크림과 쭈쭈바, 콘 아이스크림등을 사와서 하나씩 먹는데요. 건강한 과일 아이스크림을 해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요나나스 클래식을 사용해보았습니다. 




냉동 딸기와 냉동 바나나 두가지를 번갈아가며 요나나스에 넣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사실 솔직한 후기는, 맛은 시중에 파는 아이스크림에 견줄 수 없습니다. 과일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파는 아이스크림들 보다는 덜 달수밖에요. 그러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맛을 포기하더라도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양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바나나 7-8개, 냉동딸기 10개 이상 넣은것 같은데 직접 그자리서 만들어 먹고도 소분한 통이 5-6개 정도 나왔습니다.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나나스 클래식 기기안에 냉동과일이 많이 남아있기때문에 마무리할때 긁어내어야 합니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기계이긴 하지만 조금 번거롭긴합니다. 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걸까요?



이제 15개월 아기도 너무 좋아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자꾸 더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그릇만 주려고 했는데 두 그릇을 줬습니다. 


시럽이나 다른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가해서 먹는다면 더 맛있게 즐길 수도 있겠지요. 다음에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요나나스 클래식 후기. 과일 아이스크림 만들기 였습니다.


2018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하한액과 상한액

Posted by YupKim
2018. 6. 22. 10:01 부자되세요

2018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하한액과 상한액

의도치 않게 일할 수 없게 된 분들을 위한 실업급여, 구직급여 제도.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전까지 생활을 유지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2018년의 실업급여 금액은 얼마인지, 2018 실업급여 하한액과 상한액은 얼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원하지 않는 퇴직을 당했을때, 일하고 싶지만 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실업급여 지급액을 살펴봤습니다.


2018 실업급여 금액(구직급여 지급액)

구직급여 지급액 = 퇴직전 평균임금의 50% X 소정급여일수 


퇴직전 평균임금의 50%면 월급의 반 밖에 못받것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실업급여(구직급여)에는 하한액과 상한액이 있습니다. 


하한액 : 퇴직당시 최저임금법상 시간당 최저임금의 90% X 8시간 (1일 소정근로시간)


2018년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7530원이니 그 금액의 90% X 8 을 하여 하루 실업급여 금액이 결정됩니다. 그리하면 2018 실업급여 금액은 최소 54,216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8 실업급여 금액 하한액 54,216원



상한액 : 이직일이 2018년 1월 이후는 1일 60,000원 입니다. 


저도 실업급여 금액을 하한액으로 받고있습니다. 



2018년 실업급여 금액, 실업급여 하한액과 상한액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구직자 분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