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사양과 사전예약방법 알아봤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은 갤럭시5인데요. 사용한지 3년이 넘어 이제 4년이 다 되어갑니다. 아직 작동이 잘 되고있어서 바꾸지 않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갤럭시노트9은 휴대폰 교체시기와 적절히 맞물려서 그런지 눈이 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갤럭시노트9에 대해 조금 알아봤는데 여러분께도 정보를 공유하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9 사양

제가 궁금해 했던 것들을 중심으로 알아봤는데요, 갤럭시노트9의 배터리용량은 4000mAh입니다. 하루종일 사용하기 충분한 양이라고 합니다. 충전시간도 빨라져서 "한번 충전으로 하루종일 사용하세요"라는 문구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휴대폰들이 최대 6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는 것에 비해서는 아직 약간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교체가 아직까지는 좋은것 같아요. 하나로는 외장배터리를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은 불안감이 있거든요.

용량은 512GB에 메모리카드(512GB)를 추가해서 최대 1TB의 용량으로 사용가능합니다. 1테라면 보통 저렴한 외장하드 하나 정도의 용량인데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30GB용량에 4기가인지 8기가 인지 메모리카드 하나가 남아 사용하고 있는데 용량부족으로 너무 불편하거든요.

S펜은 제가 갤럭시노트를 사용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것이 더 좋아졌는지는 확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했던것은 배터리 용량과 저장공간이였는데 저정도면 대 만족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요.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 3천원 입니다. 역시 최신폰은 비쌉니다.. 그러나 선택약정할인과 많은 사전예약 이벤트로 조금이나마 싸게 사는것이 이득일것 같습니다. 사전예약은 할인은 아니지만 경품이 좋기때문..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방법

현재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사전판매 예약알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판매 예약알림을 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사전판매는 8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이며, 512GB 블루, 퍼플 모델만 사전판매를 합니다. 

사전판매시 혜택은 '기어아이콘X +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비 50%지원' 입니다. 그 외에도 작은 혜택들이 더 있지만 에코백, 파우치 증정이라서 넘기겠습니다.

각 통신사에서도 13일부터 사전예약을 하고있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은 삼성닷컴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모닝 타이어 교체 가격과 후기

안녕하세요. 팁셔너리입니다. 얼마전 엔진오일을 갈러 오토큐에 들렀는데 정비사 분이 타이어가 4개 모두 마모한계선까지 닳았다면서 타이어 교체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타이어 교체는 처음이라 여기저기 모닝 타이어 인치와 타이어 가격, 공임비를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인터넷으로 타이어 가게를 검색하여 전화로 모닝 타이어 가격과 공임비를 4~5군데 물어봤고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가장 가까운 곳, 노력이 덜 드는 곳에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모닝 타이어 인치는?

모닝 타이어는 13인치/14인치/15인치가 있습니다. 보통 인치가 클수록 주행감이 좋고 인치가 작을수록 연비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13~15인치 중 내가 무슨타이어를 장착했는지는 타이어 옆 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저는 타이어를 교체하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저는 처음에 모닝에 따로 옵션을 많이 추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옵션인 13인치 타이어라고 생각각했지요. 

그런데 막상 가니 13인치가 아니라 14인치라고 하더군요. 

모닝 타이어 가격

13인치에만 집중해서 알아본 곳들이 다 50,000원 아니면 55,000원이라고 했습니다. 

먼저 가장 편한 곳인 서교동 티스테이션에 물어봤습니다. 5만5천원이라고 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울보다 김포가 더 싸지 않을까 싶어 김포 타이어 교체하는 곳에 물어봤습니다. 13인치는 5만원, 14인치 6만원대, 15인치 6만원 이상이였습니다. 다들 가격이 비슷했고 차이가 나도 5천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공임비도 따로 물어봤는데 타이어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타이어 교체 후기

그래서 가장 편한 망원역 쪽의 티스테이션에 가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앞쪽 타이어 2개만 교체하려고 갔는데 앞뒤 타이어 모두 마모선까지 닳아있다고 4개 다 교체하는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냥 말로만 그렇게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타이어 마모선을 설명해주면서 확인시켜주었기에 믿고 4개 다 교체 했습니다. 

타이어가 13인치인줄 알고 갔는데 정비사 분이 보시더니 14인치라고 원래 가격에서 5천원씩만 더 달라고 했습니다. 타이어 4개 각 6만원 해서 24만원에 새 타이어로 교체 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은 처음에는 컴퓨터가 재인식해야하기때문에 켜져 있는 것이고 곧 꺼질거라고 했는데 5분 안에 꺼졌습니다. 새 타이어로 바꾸고 나니 확실히 주행감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가장 싸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타이어를 구매 한 다음 무료로 장착하는 것입니다. 무료로 해준다고 해놓고 공임비를 받는 곳들도 있다고 본것 같은데 공임비가 무료라면 가장 싸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급하게 교체해야해서 바로 가서 했지만 다음에는 타이어를 온라인으로 사고 공임비 무료로 장착하는 방법으로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