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극장 시동과 배터리방전, 파주 자유로 자동차극장 가격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중 하나로 차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자동차극장.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시동문제와 가격, 팁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동차극장은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영화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람 수로 가격을 매기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한대당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가족들이 같이 영화를 보러 가는것도 좋습니다. 

영화 관람의 퀄리티보다는 경험과 추억을 위해 더욱 많이 찾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조만간 가보려고 정보를 찾아서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자동차극장은 라디오로 소리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배터리를 사용합니다. 2시간 이상 시동이 꺼진 채 배터리만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동을 켜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자동차극장 시동

자동차극장에서 시동을 켜고 끄는 것은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자동차에 맞게 시동을 켜고 끄면 됩니다. 배터리가 위험하다 싶으면 시동을 켜서 보면 됩니다. 

시동을 켜면 기름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라디오를 가져와서 들어도됩니다. 개인의 준비와 취향에 맞게 준비해가셔서 영화를 즐기시면 됩니다. 

파주 자동차극장 가격과 팁

파주 자유로 자동차극장 가격은 차 1대당 2만원입니다. 자동차극장의 자리는 빨리간 순서대로 잡는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배정하기 때문에 먼저 간다고 해서 좋은 자리에서 보는 것은 아닙니다. 

매점이나 화장실이 준비되어 있지만 자동차 극장에 간 만큼 간식을 미리 준비한다면 더 재미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 맘껏 챙겨가세요. 

화장실은 아무래도 좋은 시설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미리 일을 보시고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당산에서 점심을 먹을 곳을 찾던 중 전단지를 받고 한번 들러본 오목집. 돈가스를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먹으러 가봤습니다. 

오목집은 교대 이층집에서 파생된(?) 족발집인데요. 교대 이층집은 삼겹살이라면 오목집은 족발을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점심에는 점심특선으로 우렁된장국과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갔을 때 부대찌개를 먹었지만 맛있어서 또 갔을 때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봤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돈가스라고 해서 맛없지 않습니다. 파는 돈가스와 같이 맛있습니다. 

돈가스 먹으러 또 가고싶네요.

달걀 후라이를 같이 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노른자의 고소함이 찌개의 짠맛과 만나면 딱 좋습니다!

부대찌개는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입니다. 

우렁 된장국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계란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당산 오목집 점심메뉴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