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신청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재는 산업재해를 줄여서 표현하는 말인데요. 근로자가 일하다가 다치거나 질병이 생기고 이로 인해 장애나 사망에 이르게 될 때 직장에서 산재보험 처리를 하는데요. 어떻게 산재보험을 신청할 수 있는지 몰라서 찾아보는 분들이 계신 것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산재보험 신청방법을 찾아왔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흔히 위험한 현장이나 몸을 쓰는 곳에서 일하는 분들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더욱 많이 찾아보는 것 같습니다.

는 과거 아르바이트를 할 때 뜨거운 기름을 만지는 일을 했는데 화상을 입어 산재를 신청하니 마니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농담을 하곤 했는데 다른 산재 경우들을 보니 결코 쉽게 이야기할 주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온 삶이 달려있으니까요. 

산재보험 신청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산업재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산업재해란 일하는 중, 일하는 과정에서 작업 환경 또는 행동 등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하는 근로자의 부상과 질병, 장해 또는 사망에 이르는 것을 말랍니다. 보통 3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산업재해를 말합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은 조금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반 사람들이 자주 겪는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아는 분들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산재보험 신청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렵지만 최대한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면 의료기관에서 검사와 진단, 치료를 받게 됩니다. 상병에 대한 의학적 소견을 서류에 첨부하여 재해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알아두셔야 할것이 회사가 산재 보험을 신청해주는 것이 아니라 재해자가 신청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러면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사업주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사업주가 10일 이내에 의견을 제출해야합니다. 그러면 현장출장을 통해 사실관계를 조사하게 됩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 중 근로복지공단에서 나와 조사하는 내용은 재해를 당한 경위, 근로 이력, 사업장의 유해환경 조사, 의학적 인과관계조사, 개인력과 생활환경 조사까지 이루어지는데요. 조사 과정에서 재해자와 목격자, 사업주를 조사하고 건강보험 수진자료, 진료기록까지 확인합니다.

이후 질병이냐 사고냐에 따라 판정위원회에서 심의를 받는데요. 신청인(재해자)에게 산업재해 여부 결정통지를 합니다. 모든 제도가 이렇게 글로 보면 어렵지만, 실제 그 과정은 쉬운데요. 

재해자가 직접 신청하면 사업주의 의견을 듣고 조사를 하여 결정을 내리게 된다. 라는 단순한 이야기였습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에 꼭 필요한 서류는 요양급여 및 휴업급여 신청서인데요. 이 서류를 작성할 때 업무상 사고인지, 업무상 질병인지, 출퇴근 재해인지 선택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고 검사결과, 필름, 사진이나 동영상 등 자료를 가지고 근로복지공단에 신청하는 것이 산재보험 신청방법인데요. 사업장이 있는 담당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는 것이 빠르게 처리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업무상 사고는 일하는 도중에 다친 것을 말합니다. 출장에서 재해를 입은 것도 업무상 사고가 되고, 유해물질을 다루는 일로 인해 질병이 생긴 경우는 업무상 질병에 해당합니다. 

산재보험 신청방법 중 출퇴근 재해는 조금 더 요건들이 복잡해지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대중교통, 자가용, 도보 등을 이용하여 통상적인 경로와 방법으로 출퇴근하는 중 발생하는 사고를 산재보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니 신청해야 하죠.

출퇴근재해로 인정받으려면 이동 중 개인적은 이유로 경로를 벗어나거나 멈추었으면 출퇴근 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데요. 출퇴근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로 일탈이나 중단이 발생한 경우에는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합니다.

회사동료가 출근하던 중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산재보험 신청을 했는지 물어보니 동시에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산재보험 신청은 하지 않았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대략적인 산재보험 신청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경우의 수가 많이 있으므로 경우마다 어떻게 처리되고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는 근로복지공단에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고 빠릅니다. 

부디 저를 포함한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일하시고 다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션월드 준비물 개장시간

오션월드 준비물 개장시간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번주에는 야외 소풍을 다녀왔는데요. 이런 날씨라면 야외 워터파크를 다녀와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오션월드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에 속해있는 물놀이 시설, 워터월드 입니다. 저는 오션월드를 좋아하는데요. 오션월드에 갈 때 준비물과 개장시간을 알려드릴테니 물놀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야 하죠. 하나라도 없으면 가서 비싼 것을 사야하기 때문에 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션월드 준비물은 재미있는 물놀이를 할 수 있게하고, 비싼 렌탈비, 음식값을 줄여줄 수 있는데요. 어떤 물건을 잘 챙겨가야 원 없이 놀고 올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오션월드 미들시즌 입장권 가격

입장권 안내

먼저 오션월드를 갈 때 음식물 반입할 수 있는 것은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씨 없는 과일, 음료, 물, 1인당 맥주 2 캔 인데요. 준비물에 꼭 넣어놓으세요. 

그외에 오션월드 준비물로 챙길 것은 수건! 타월인데요. 이제 장당 1,000원으로 유료화 되어서 꼭 챙겨가야 할 물건이 되었습니다. 한명 당 하나정도만 챙겨가도 될 것 같습니다. 

물을 얼려서 가져가면 오션월드에서 노는 내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그외에 오션월드 준비물들도 알려드릴게요. 야외에서 놀아야 하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이고요. 모자도 있으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개인의 취향이라 강요하진 않겠습니다. 전 선글라스를 잘 쓰지 않기 때문에..

방수팩도 준비물에 넣으면 좋은데요. 오션월드에 친구들, 가족과 가서 좋은 추억을 남겨야 하잖아요. 요즘 폰이 생활방수가 된다고 하지만 불안하니 방수팩에 넣어 목에 걸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도 없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준비물을

오션월드에 갈 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개장시간도 알려드릴게요. 개장시간이 왜 중요하냐면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사람들이 그나마 적고 일찍 가야 썬베드나 카바나를 좋은 곳으로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션월드 개장시간

오전 10시입니다. 오션월드 준비물을 전 날 다 챙기고 아침 일찍 개장시간에 맞춰가면 놀이기구를 기다리는 시간 없이 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션월드 전경

이렇게 재미있는 물놀이기구들을 개장시간에 잘 맞춰간다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바로 탈 수있습니다. 이제 더 더워지면서 성수기에 접어들면 사람들이 많이 몰리겠지만 개장시간이 가장 사람이 없을 때라 맞춰서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카바나 명당은 39번이라고 하니 다들 참고하세요. 39번은 현장에서만 예약할 수 있어서 개장시간부터 사람들이 노리고 있는 곳입니다.  

오션월드 개장시간보다 일찍 가서 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정말 마음먹고 제대로 놀러온 것 같습니다. 오션월드 준비물도 가방에 한가득 챙겨서 무거울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옵니다. 반입 안되는 것들도 노하우를 통해 가져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션월드 반입 노하우를 너무 믿지 마세요. 보안하는 분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바쁘거나 사람이 많아 확인을 못 할 뿐이지 몰라서 통과시켜주는 거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실제로 같은 노하우를 써서 반입하려 했는데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션월드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작년에 다녀온 것이 생각나면서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작년에 처음 가봐서 어리버리 했었는데 이번에 가면 오션월드 준비물을 잘 챙기고 개장시간도 잘 맞춰서 정말 제대로 놀고 와야겠습니다. 

이렇게 오션월드 경험담과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아직 오션월드에 안가본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혹시나 저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준비물이나 팁들을 많이 찾아보고 가세요. 그래야 노는 데만 집중할 수 있거든요. 이것저것 찾다 보면 시간이 많이 가 있을 거예요. 

오션월드 준비물을 잘 챙겨서 갈 때 자가용이 없다면 셔틀버스 정보들도 필요한데요. 곧 다음 포스팅으로 정보를 가져오겠습니다. 

여름에 여유롭게 해변으로 떠나 파도와 바람을 즐기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애가 타는 평범한 직장인의 한을 풀어줄 오션월드, 이번에도 또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오겠습니다.